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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만의 무기>를 보고[0]
이제 보니 참 많이 닮았다. 2008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의 촛불과 2003년 부안 반핵민주광장에서의 촛불. 광우병과 핵의 공포. 거짓과 불신. 좌빨언론에 속아 넘어간 백성들의 어리석음과 극렬 환경단체에 놀아난 촌놈들의 집단이기주의로 매도되던 풍경. 헌법 제1조에 의거해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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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ocs 2011[2]
*홈페이지 http://www.hotdocs.ca/
* Volunteers Trailer : http://www.youtub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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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ocs 2011[2]
*홈페이지 http://www.hotdoc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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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ocs 2011[2]
*홈페이지 http://www.hotdoc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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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를 봣다[0]
개봉한지 1년이 지난 ‘시’를 무료상영 한다는 소식에 달려가서 봤다.
이창동의 영화가 이런 저런 얘깃거리를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시’만큼 논란거리를 많이 만들어낸 영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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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성을 전복하는 영화 두 편[0]
최근에 본 영화 두 편, 외양은 엄청나게 다르지만,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기존의 전형성을 전복하는데다,
바탕에 '소통과 교감'의 중요성을 강조한게 아닐까 싶다. 물론 전적으로 내 생각...
#1. <황당한 외계인 폴> 2011년 (그렉 모폴라 감독)
근자에 본 영화들 중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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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사랑을 카피하다>(2010)[3]
0.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영화 certified copy는 <사랑을 카피하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증명서>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1. 이 영화는 줄거리나 영화 소개를 알고 보면 재미 없어질 수 있다. 스포일러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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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여사님의 작업일지[1]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본 영화중에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는 영화가 있었다.
바로 <송여사님의 작업일지>였다.
나비는 대학원 다니던 시절 알게 된 학부생 중 한 명이었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얘네들과 몰려다니면서 술을 마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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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여사님의 작업일지[1]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본 영화중에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는 영화가 있었다.
바로 <송여사님의 작업일지>였다.
나비는 대학원 다니던 시절 알게 된 학부생 중 한 명이었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얘네들과 몰려다니면서 술을 마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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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여사님의 작업일지[1]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본 영화중에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는 영화가 있었다.
바로 <송여사님의 작업일지>였다.
나비는 대학원 다니던 시절 알게 된 학부생 중 한 명이었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얘네들과 몰려다니면서 술을 마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