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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뭐라도 팀 행동 후기[0]
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반대하며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들~
줄여서 '뭐라도 팀'의 행동 후기입니다.
동대문 1번출구에 각자 '뭐라도' 준비한 것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밝히고, 유인물을 지나가는 시민들께 나눠드렸습니다.
지하철 출구앞에서의 행동을 마치고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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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결의로 가득찬 쌍용자동차 평택현장[0]
6월6일 화창한 날씨의 주말 늦은 오후, 서울광장에는 모처럼 경찰의 차벽 봉쇄가 풀린 광장 잔디 위에는 시민들이 한가로운 주말의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
기자 또한 보수단체의 서울광장 집회예고를 듣고 달려 갔지만 시국상황에 눈치보기인지 서울시청은 보수단체의 현충일 집회를 불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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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하루 앞둔 4.30 투쟁결의대회[0]
5월 1일 노동절을 하루 앞둔 4월 30일 건대 후문 앞에서는 '4.30 투쟁결의대회'가 열렸다. 원래는 건국대 안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학교측과 일부 학생들의 반대에 부딪쳐 결국 학교 밖에서 열리게 됐다.
이 자리에 약 2000여 명의 노동자, 학생, 누리꾼 및 각 단체들이 참가해 노동절을 맞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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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힘내세요~![0]
6월 6일, 쌍용자동차 노동자 대량해고 사태에 대규모 총파업으로 맞선노동자 아빠를 응원키위해 아기가 아빠의 품에 꼭 안겼다.
사진 = OR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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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는 살인이다[0]
지난 6월 10일 범국민대회가 열리는 서울광장에 쌍용자동차 노조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했다.
대량 해고 상태에 놓은 그들이 외치는 '해고는 살인이다'라는 구호는 그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일 것이다.
하루 빨리 공장 안에 있는 그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인간답게 사는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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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을 위해 컨테이너로 들어가는 노조 실무진[0]
정말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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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을 위해 컨테이너로 들어가는 노조 실무진[0]
정말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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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평택에서는...[0]
지금 평택에서는...
2009년 8월 5일 평택은 정쟁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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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불가능한 채로 둘 수는 없습니다[0]
"미누에게 자유를"
우리의 삶을 불가능한 채로 둘 수는 없습니다.
- 고병권 (코뮤넷 수유너머)
미누가 활동하고 있는 MWTV는 우리, 수유너머와 함께 있습니다. 밥도 먹고 생활도 일정 부분 함께 하지요. 미누는 말 그대로 우리 식구입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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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뭐라도 팀 행동 후기[5]
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 반대하며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들~
줄여서 '뭐라도 팀'의 행동 후기입니다.
'11월 4일 수요일 저녁 7시 명동성당 촛불집회입니다.
그 날, 뭐라도 한 가지씩 각자 행동을 준비해 볼까요?
공연도 좋고, 피켓도 좋고, 촛불도 좋습니다.
이주노동자 단속추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