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블로그

묶음 태그 : 노동자 노동 알바 이주노동자 파업 노조 산재

게시물에서 찾기

• 스크랩 구독
  그 몸들의 '살아있음'[9]
  미류 in 식물성의 저항 at 2009/08/06
  엄마랑 싸웠다. 쓰레기 같은 동아일보 그만보라고 전화기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어제 저녁이었다. 보름 넘도록 연락을 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가득하다가, 나도 모르게 화를 냈다. 혹시 평택에 있냐고 물으실 때까지도 걱정하지 말라고 잘 대답했는데, 공장을 점거한 노동자들 몇몇 때문에 더 많은..
• 스크랩 구독
  우린 여기 있어.[0]
  난다 in 그래도 난다 at 2009/08/04
  경찰, 쌍용차 도장2공장 옥상 진입 시도 // 연합뉴스 | 입력 2009.08.04 15:16 | 수정 2009.08.04 15:27 (평택=연합뉴스) 심언철 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노조원 강제 해산 작전에 돌입한 경찰은 오후 들어 노조의 점거 거점인 도장2공장 옥상 진입을 시도 중이다. 오전 11시40분..
• 스크랩 구독
  우린 여기 있어.[0]
  난다 in 그래도 난다 at 2009/08/04
  경찰, 쌍용차 도장2공장 옥상 진입 시도 // 연합뉴스 | 입력 2009.08.04 15:16 | 수정 2009.08.04 15:27 (평택=연합뉴스) 심언철 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노조원 강제 해산 작전에 돌입한 경찰은 오후 들어 노조의 점거 거점인 도장2공장 옥상 진입을 시도 중이다. 오전 11시40분..
• 스크랩 구독
  [쌍용자동차 투쟁65일] 물 좀 주소![0]
  레아 in 촛불방송국 레아 at 2009/07/27
  쌍용자동차 파업이 시작되고 65일이 지났다. 물과 가스가 끊긴 지 오늘로 5일째고, 음식물과 의료품의 반입이 중단된 지는 그보다 더 오래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정부는 마치 수수방관하는척하면서, 한쪽으로는 경찰, 용역을 동원해서 더 강력한 진압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날 아침 ..
• 스크랩 구독
  [쌍용자동차 투쟁65일] 물 좀 주소![0]
  레아 in 촛불방송국 레아 at 2009/07/27
  쌍용자동차 파업이 시작되고 65일이 지났다. 물과 가스가 끊긴 지 오늘로 5일째고, 음식물과 의료품의 반입이 중단된 지는 그보다 더 오래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정부는 마치 수수방관하는척하면서, 한쪽으로는 경찰, 용역을 동원해서 더 강력한 진압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날 아침 ..
• 스크랩 구독
  컨테이너의 추억[8]
  비올 in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at 2009/07/17
  파카한일유압이라고, 투쟁하는 사업장의 노동자들이 촛불에 자주 오신다. 그들의 이야기다. 웃다가 그만 눈물이 났다. 컨테이너의 추억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586296 파카한일유압에서 거대자본에 맞서 싸우는 힘없는 ㅁ노동자들입니다,, 벌써 ..
• 스크랩 구독
  <반두비>, 한국사회의 뒷통수를 까발리다![41]
  구르는돌 in 경계 무너뜨리기. at 2009/07/05
  작년과 올해, 두편의 이주노동자 문제와 관련된 소설을 읽게 되었다. 하나는 박범신의 , 또 하나는 김려령의 . 가 한국여인과 사랑에 빠지는 이주노동자와 그를 포함한 이주노동자 공동체 모두가 피해갈 수 없는 비극적인 시련을 과연 작가가 표현해 내는 것 이상의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
• 스크랩 구독
  쌍용자동차 사측의 폭력에 상처받은 이들에게...[2]
  어리버리 in 대충살기 at 2009/06/29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에 용역깡패들과 공권력이 투입되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밖에서는 공권력이 우리를 막았고, 안에서는 용역깡패들에 의한 무자비한 폭력이 자행되고있었다. 그들 용역깡패들을 지원하기위해 경찰의 살수차도 지원을 하고있는지 계속 들어가고... 누군가가 옆에서 그런다. 아침부..
• 스크랩 구독
  [추도사]여기 또 한 사람이 갑니다. [0]
  난다 in 그래도 난다 at 2009/06/23
  펌- : http://cafe.daum.net/swnomadcow/BbYP/952 택배노동자 였죠. 택배물건 하나에 노동자에게 돌아오는 건 920원, 30원 인상요구했죠 대한통운에서 약속했다가 여겼죠. ...... 그리고 아카시아나무에 목을 메고.... 아 또 그렇게 한 동지가 천금같은 목숨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6월 20일 52일만에 장례..
• 스크랩 구독
  정규직 비정규직이 아니라 싸우는 노동자와 싸우지 않는 자로[0]
  PP in SPT 기관지 at 2009/06/16
  쌍용차 노동자들은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없이 죽기를 각오하고 정리해고 분쇄, 총고용 보장을 위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금속노조 간부동지들, 이 투쟁을 엄호해주십시오. 금속총파업을 조직해주십시오. 연대를 호소합니다 - 쌍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연설 중에 쌍용차 노동자파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