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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놈에게 복수하는 법[2]
근데...정말 복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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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놈에게 복수하는 법[2]
근데...정말 복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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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굳은 살[0]
아침 7시가 되면 라디오시계는 93.9를 틀어준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도 우리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라디오를 켜는 것이다.
하늘은 그 라디오에서 자신의 이름과 함께 예민의 '아에이오우'가 울리는 게 꿈이고(아직 못해봤다)
나도 가끔은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고 싶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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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5]
1.
네이트 아이디를 도용당했나보다.
아는 분이 전화를 해서 "지금 메신저 사용안하시죠? 도용당한 듯 해요"
얼른 접속해보니 아는 분께 돈 꿔달라는 얘기를 하고 있었다 한다.
아마도 옥션 때문인 듯.
명의도용 피해자모임에 가입하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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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관련, 공감[0]
2009/02/02 13:20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글
* * *
태준식 감독의 글 -블타는필름의연대기 시즌2
독4 (공동체상영에 관한 생각)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는 1편으로 끝날 수 없는 작업이다. 시즌2를 제작한다면 제목은 바뀌어도 좋고, 그 작업을 해야하는 이유만 이어가면 될 듯 하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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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맥[4]
1.
이제 다시 작업모드로 돌아가기 위해서 윈도우를 끊고 맥만 쓰기로 했다.
너무 오랜만에 작업을 해서 마지막 작업 파일을 찾지 못해서 날린 게 아닐까 걱정하다
어렵사리 찾아 확인해보니 업데이트 날짜가 1월말이다.
발령 소식을 듣고 강화냐 서울이냐 망설이다가 강화와 집을 왔다갔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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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간, 영화[2]
글쎄다. 어느날인가 불현듯 영화본 감상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내가 웃겨졌다. 그래서 한동안은 기록을 안 했는데, 역시 머리가 나빠지는 것인지 기록을 안 하니 뭘 봤는지조차도 기억이 잘 안 났다. 짧게라도 기록을 남기는 것이 영화를 본 두어시간에 자그마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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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미 투 헬>과 <스턱>, 두 호러의 대가가 전하는 피범벅 시대정신[0]
< 드래그 미 투 헬>과 , 두 호러의 대가가 전하는 피범벅 시대정신
* 이글은 영화 연대의 영화단상 게시판에 게시한 글이다. 매우 짧은 시간에 끄적거린 것으로 모호하게 서술한 부분이 많아 아쉽다.
2000년대 피상적 호러의 범람 속에 트릴로지를 만들었던 샘 레이미의 호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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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포럼 4월 월례비행 '계몽영화'[0]
http://indieforum.org/zboard.php?id=board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
인디포럼 작가회의 4월 월례비행.
박동훈 감독의 '계몽영화'입니다.
그리고 영화 끝난 후, 윤성호 감독 사회로 소설가 장정일씨와의 대담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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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한 알의 추억[8]
나도 생협 회원이 되었다.
아이쿱 웹진에 투고했다가 수정을 요청받았다.
그래서 내 블로그에 올린다. 이런 건 괜찮겠지?
내가 거짓말하는 건 아니니까.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모멸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니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 쯤이야~!
달걀 한 알의 추억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