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럭

묶음 태그 : 영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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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침묵[0]
    나는 사무실에서 말많은 사람 1등이다. 내가 혼자 생각한 게 아니라 사무실에서 말없는 사람 2등이 그렇게 말했으니 뭐 대충 맞는 듯. 새해에는 말을 좀 줄이고 묵묵히 일해야지. 산타쇼는 훌륭하게 잘 끝나는 듯. 어제 밤에 자정미사 드리고 집에 늦게 돌아와서 푹 자느라 지금 일어났다. 아..
  • 외딴 집[2]
    사무실에서는 책과 인터넷을 하지 않기. 이렇게 써놓고서 노력을 하는 중이긴 한데 그래도 버릇처럼 자꾸 활자에 눈이 가서 아예 집에 책을 두고 다닌다. 그러다보니 미야베 미유키의 책같은 것이 집에 있는 날은 집에 일찍 가고 싶어진다. 이렇게 좋은 방법이...ㅋㅋ 인터넷에 관해서라면 인터넷을 ..
  • 책 구하는 중[8]
    레나타 살레클 사려고 보았더니 절판되어버렸다. ㅡ.ㅡ 한 달 전쯤 강의 때문에 부산에 갔다가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 를 보았다. 에 관한 많은 글들 중에서 정한석과 허문영의 글이 마음에 들었다. 김영진씨는 사실 관계 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듯. 중식은 철거대책위 활동 때문에 감옥이 간 ..
  • 황금시대[0]
    12월 29일 : 송 구 영 신 김성호 외 9인 | 2009 | 110분 | 한국 | color 기획의도 인디포럼 상임작가들이 다수 참여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 . ‘돈이’ 소재이자 주제였던 영화를 경로로, 그 너머의 커뮤니
  • 제자리[2]
    내가 늙고 더 현명해지면 내 눈으로 볼 수 있는 한 내게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습니..
  • 오해[4]
    나는 술자리를 좋아한다. 처음 술을 먹었던 19살 시절부터 내내 나는 알콜 때문에 벽이 허물어지거나섬세해지는 그 순간들을 즐겨왔다. 다시 말하면 알콜없이도 누릴 수 있다면 그런 시공간을 좋아한다. 오늘 교육이 끝나고 누군가 물었다. "오늘 일찍 가야해요?" 나는 웃으면서 "일찍 가야해서 빨리 뒷..
  • 타박타박[0]
    하루하루 예측불가능한 일들이 줄을 서있다. 어제 하루, 작업이 진도를 나가는가 싶더니만 밤에 앵두가 아파서 아침에 늦었다. 감기 때문에 콧물이 나고 기침도 했다. 아침에 병원에 들렀다 어린이집까지 가는 동안 등에 업힌 아기는곯아떨어졌다. 집에서 쉬면 좋긴 하겠지만 할 일이 많..
  • 두번 살다[2]
    족보를 보며 오케이를 체크하다가 오케이가 너무 많아져서 길을 잃는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써치록을 봐야겠다. 그것을 봐도 이런 상태라면 테입을 다시 봐야한다. 느낌이 살아나지 않는 활자들을 보면서 이건 큰일이다 싶었다. 지겨워지려고도 하고 따분해지려 하는 순간, 나는 지금 노는 ..
  • 280857232.bmp 12월 푸른영상과 함께 다큐보기[0]
    12월 4일 금요일 7시 30분 푸른영상과 함께 다큐 보기
  • 잠시 멈춤[0]
    첫 만남이 항상 중요한 것같다. 조연출로 참여했던 첫 작업에서의 선배감독님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규칙적으로 열심히 일을 했다. 아르바이트나 촬영도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 패스한 채 오직 작업대 앞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다. 그렇게 다큐멘터리를 배워서 그렇..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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