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블로그

묶음 태그 : 영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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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끝[6]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09/11/26
  어제 구성안 일부를 끝냈고 이제 두번째 시기 족보를 보고 있는 중이다. 2부라고 쓰고 초반부분을 구성하다가 '나 지금 대하다큐만드는 중인 거야?'하는 생각이 잠깐 스쳤다. 출산휴가가 끝나고 사무실에 돌아오면 항상 수익사업을 먼저 했었는데 이번엔 동료들이 시간이 없다고 본작업에 들어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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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담한 시작[3]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09/11/25
  어제 오랜만에 사무실 쓰레기를 치우고 있자니 Jung이 묻는다. "이제 작업 시작하려고?" 음... 그런 거였나? ^^; 그냥 무심히 한 행동이었는데 사실 그런 거였다. 열심히 청소를 하고 쓰레기들을 버린 후 쓰레기봉투가 없어서 가게에 갔다가 짱구를 사서 Jung이랑 둘이 나눠 먹고 추가 촬영한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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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달이 차기 전에[4]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09/11/24
  오늘 6시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 3관)에서 시사회합니다. 무료이기도 하지만 "쌍용자동차 옥쇄파업 77일간의 기록"이라는 부제 때문에라도 꼭 가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오늘도 아이를 봐야해서 못 갑니다만.. 김도균 피디님께서 꼭 알려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이제사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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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4]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14/05/19
  노래 듣고 싶어서 맨 앞으로..... 과거의 시간들은 이렇게 재활용이 가능하기도 하다. 2010/11/08 10:51 의 기록 짝이 떠나고, 새로운 짝이 찾아오고 작업은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동료를 위해 컴을 바꿨다. 사실 내 작업은 DV라 아이맥으로 충분했지만 캡쳐 시작할 때, 오후 5시정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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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으로[0]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09/11/23
  파이널 컷 프로로 편집을 하라는 동료들의 조언에 따라 맥을 다시 쓰기 시작한다. 사실은 7월에 이미 시도했던 일이지만 편집이 미뤄지고 중간에 은행 쓸 일 있어서 다시 윈도우즈로 돌아갔다가 쉽게 돌아오지 못했다. 한영 전환해야 하는 거며 키들이 많이 낯설어 조그마한 꼬투리만 생겨도 자꾸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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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청춘 상영합니당. [3]
  미정이 in 여성청소년영상팀 '미정이' at 2009/10/30
  미정이 여러분이 그토록 보고 싶어하시는 (맞나?) 다음주에 상영합니다. 11월 3일. 바쁘시겠으나. 시간 나시면 보러 오세요. 저의 얼굴도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포스터를 클릭하심 신청페이지로 이동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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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경기[2]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09/10/29
  http://kr.youtube.com/watch?v=EB2KG52VyOc 참 웃기지. 음악이뭐라고 숨이 막힐 듯술에 취한 채로 뛰어 와서 허겁지겁 찾았다. 그리고 이렇게 듣게 된 순간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웃는다. 이렇게 또닥이고 있는 나. 이게 뭐라고..... 그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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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영화들[4]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09/10/13
  편수는 많지만 제대로 본 건 얼마 없다. 의자에 머리를 쿵쿵 찧으면서 졸다 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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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외로움[4]
  하루 in 명랑한 발걸음 at 2009/10/10
  아기들은 지금 잘 자고 있을까? 휑한 옆자리 때문에 잠을 설치지는 않았을까? 부산영화제에 왔다. 밤 11시에 탄 기차는 4시에 구포역 도착. 첫차를 기다려 해운대에 와서 인디라운지가 열리는 8시 30분까지 뭘할까 고민하다 pc방에 와있다. pc방에는 처음 와 보는 것같다, 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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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6]
  해미 in 소통하는 화장실 at 2009/10/04
  빨간 날이 연달아 있으면 꼭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하는 이상한(?) 습성상 2년에 한번은 추석에 지리산이나 설악산 같은 산에 갔다. 올해는 어영부영하다 보니 산에도 못가고 짧은 연휴 급한 일을 약간하고 밀린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서 지냈다. 아직 오늘까지 하루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