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공부] 내일 SF 읽기 <메트로폴리스> 영화 같이 봐요![0]
지난주 화요일 < 정치의 전복> 공부가 시작되어 3장까지 마치고, 이번주에는 내일 화요일 저녁 SF읽기 모임에서 영화를 함께 볼 예정입니다.- 때 : 4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 반.- 곧 : 빈동네 옆집- 내용 : 영화 < 메트로폴리스> 함께 보고 잡담 나누기. - 참석시 먹거리(간식, 쌀, 반찬, 군것질꺼리 ..
-
목소리[7]
잊지 않기 위해 메모.
이번 영화제의 화제작 를 보려 했으나 상영시간 변경으로 보지 못했다.
중간에 절대 들어가지 못한다고 해서 서성거리고 있는데
초대손님(대만감독인 것같음)이 중간에 들어가는 바람에 묻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끝에 5분 정도를 보았는데.....
-
생활을 재구성하지 않는 부모[6]
그날은 참 아침부터 이상했다.
땅콩과 꼬봉의 어떤 덧글을 보고 약간 기분이 상했고
인디다큐페스티발 1회 영화를 보러 갔는데 상영시간이30분 앞당겨있어서 못들어갔다.
난시간이 남아 사무실에 들러 잠깐 정리를 하고 갔는데....
나중에 보니 상영시간표 1페이지에 시간변경알림 ..
-
<할매꽃> 꼭 봐주세요~[2]
인디스페이스 갔다 오는 길입니다.
6:30분 상영회에 지인들이 들어간 동안
공부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막 많아지더군요.
잠깐 기뻐하며 문감독에게 사람 많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그 많은 분들은 옆 상영관에서 하는 시사회 관객들이라서 잠깐 시무룩....^^
을 봐주세요.
DVD로 이미 본 ..
-
드디어 내일... 개봉![4]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해야할 말이 있습니다
지금 들어주시겠습니까?
-
<낮술>, 한 마디로 정리하면[0]
"귀 얇은 소심(?)한 한국 남자의 여행담"이랄까.
영화 보는 내내
장기하의 중간 랩(?)가사가 생각나서 킥킥댔다.
"대체 이런 상황은 뭔가~"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
아 빨리 강원도 산골짜기로 가 버리고 싶다.
다음에 볼 예정인 영화---
-
할매꽃 개봉[15]
2004년, 이 국내 최다 독립영화관객기록을 경신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일반 관객들에게 극장용 다큐멘터리는 낯선 장르였다. 그러나 2007..
-
[알림] 연명을 부탁합니다[0]
라울님의 [독 08]에 관련된 글
일일이 찾아뵙거나
메일이나 전화로 직접 연락드리면서 부탁하는 게 도리인데
제가 요즘 그럴 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 다큐멘터리 마당, 게시판에서
->링크: 중앙운영위 발송 공개질의서, 연명 참여 요청
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
-
더 레슬러,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감동[0]
88년, 89년. 토요일 4교시가 끝나면 아이들은 우르르 친구 집 아무 곳에 들이닥쳤다.친구 어머니가 끓여 주시는 라면을 대충 먹고 다들 TV 화면 앞에 몰려들어알아 듣지도 못하는 채널 2번을 튼다.AFKN에서는 곧 그랜드 캐년 같은 거대한 협곡 위를 한참 비행하는 장면을 비추다가곧 카메라는 거..
-
비겁한 독립영화인, 비겁한 카메라[6]
좌익, 진보넷, 미디액트 등과 더불어 사는 경우가 많은
우리나라 독립영화인들에게 내가실망했던경험은 크게 두번.
하나는,
영화티켓에 강제적으로 포함되었던 문예진흥기금 징수가
국민의 주머니를 부당하게 갈취하는사실이란 것이인정되면서
그것의 폐지를 눈앞에 두었던 시점에 한독협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