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팝니다[5]
토요일 이랜드 총력집회를 갔다가 2명의 조합원을 만났다. IT노동자에겐 주말이 따로 없어서 토요일 오후 집회지만 모일 수 있는 사람은 이정도. 건대에 왔다가 간 사람도 있고.노조 사람들과 얘기할때 지각생은 대체로 딴 세상 사람이다. 단체 상근 활동하는 IT노동자로서 파견, 고용..
-
"자연,어울림, 그리고 희망" 대동한마당[0]
- 대상 : 서울비정규연대회의 전체조합원(100인 이상 예상), 비정규 투쟁에 헌신하는 모든 이
-
노조를 대하는 정보통신활동가의 자세[4]
jineeya님의 [정보통신을 대하는 노조조합원들의 자세] 에 관련된 글. 글 두번 날라감 ㅡㅜ 뭔 말썼는지 기억도 안나네.jineeya 님이 진보넷에 계셨던줄 알았다면, 좀더 단도직입적으로, 부담 더 내려놓고 편하게 질문할 수 있었을 텐데 ^^올해 정보운동포럼(8월말로 연기됨)을 계기로, 사회운동,..
-
[칼라TV]GM대우 비정규직지회 농성장 미행 인터뷰[0]
피와 땀흘려 일하고도 해고 당하는비정규 노동자들의 말들을귀 기울여 듣는일잠깐 길을 멈춰 보아요. 내 노래를 들어보아요.잠시 숨을 멈추고 눈을 감고, 귀 기울여 주었스면좋겠네요.이미 날은 훤히 밝아오고 맘은 여전히 어둑어둑.제대로 문제를 잘 전달한건지제대로 마음을 잘 헤아려 편집한건지잘
-
나, 야쓰모도(프롤로그+에필로그)[0]
< 나, 야쓰모도 - 프롤로그 >
요코하마에 주재한 출입국에 가서 불법 체류자인 나를 신고했다. 출입국에 신고를 해야 공항을 통과할 수 있는, 즉 딱 하루 기한의 출국 용도로 쓸 수 있는 비자를 내주기 때문이다. 출입국 대기실 복도에는 출국을 하기 위해 일본의 여러 지역으로부터 신고를 하러 온 ..
-
Labor is the one! - "피부색은 달라도, 노조활동은 같이 합니다" [0]
좋은 친구들 - Labor is the one !!! 우린 하나된 노동자우린 하나된 노동자비록 그이름은 달라도 우린 하나된 노동자 우린 평등을 원해우린 평등을 원해차별없는 세상 그날까지 우린 평등을 원해 We are laborers. labor ! labor..
-
흑인 대통령과 이주노동자[2]
신문에는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것때문에 연일 많은 글들이 올라온다.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보도되고...
흑인 노예해방 이후 140년!
흑인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케냐는 이날을 기념해 국경일로 삼았다고 한다.
지금껏 소외되고 차별받던 유인종 문제...
단지 유색인종이 세계의 ..
-
The Voice Of Migrant[0]
The Voice Of MigrantBy Mahbub & Biru
-
덤프연대 경남지부 입니다.[0]
덤프노동자 스스로 조직하고
스스로 투쟁하는
덤프노동자의 희망
덤프연대 경남지부
덤프노동자의 30년의 한을 우린 풀어야 합니다.
한 늙은 노동자가 말했습니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
이제 내나이에도 희망이란단어와 할일을 찾은 것 같다.
투쟁하여 승리하고 후배에게 넘겨주자.
눈시울..
-
성문밖교회를 다녀오다.[0]
성문밖교회를 다녀오다.
2008년 올해 들어서면서 한 우물 안에만 머무르지 말고 다른 곳도 다녀보고 그들의 공동체도 느껴보는 시간들이 필요하겠다고 생각을 해 왔다.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생각들은 가다듬지 못하고 있었다,
매해 해 오던 대로 새해 첫 주에는 고향친구들을 만나러 지방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