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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지성의 정원 2분학기 강좌 3월 29일 시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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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균, <맑스, 탈현대적 지평을 걷다>[0]
요새 한창 박영균의 와 이진경의 을 읽고 있다. 또한 웹서핑 차원에서 이러저런 블로그에 들어가는데 그 중에 문화평론가 이택광의 블로그도 있다. 의도적으로 이들을 비교해 봐야겠단 생각은 없었지만, 독서의 와중에서보니 이들의 차이점과 교집합이 조금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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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자본론 11. 자본론 연재를 마치며[2]
쉽게 읽는 자본론 11.
자본론 연재를 마치며
저는 자본론을 공부하면서 우리가 사는 사회가 자본주의사회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진 그냥 민주주의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임금 교섭은 노동에 댓가가 아닌 노동력의 댓가로 임금을 받으며, 이노동력의 교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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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자본론 10.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0]
쉽게 읽는 자본론 10.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온갖 모순에 가득찬 자본주의 세상. 이 세상은 변화 가능한가? 다른 세상은 가능한가?
신자유주의는 초국적 자본의 이해와 요구를 철저하게 관철시켰다. 그 결과 전지구적으로 민중생존은 파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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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자본론 09. 신자유주의[0]
쉽게 읽는 자본론 09. 신자유주의
케인즈 주의는 소련 등 사회주의화에 따른 대안으로 제시된 체제다. 이로 인해 케인즈주의는 사회복지를 확대했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자본진영은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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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자본론 08. 자본주의 변천사[0]
쉽게 읽는 자본론 08. 자본주의 변천사
공황은 자본주의 사회의 고질적 불치병이다. 통제되지 않는 자본의 이윤추구의 결과이다.
이런 공황은 10년의 파고로 주기적으로 자본주의를 위협한다. 그러다가 노동자들의 계급 투쟁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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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시대와 맑스, 그리고 '반시대적 패륜'의 힘[2]
neoscrum님의 [희한한 인용과 주석] 에 관련된 글.
[원래는 댓글을 달려다가, 자꾸 길어진 관계로.ㅜ;;]
일단, 에드워드 사이드씨에 대해선 비판적이더라도 다면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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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자본론 07.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와 공황[0]
쉽게 읽는 자본론 07.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와 공황
자본주의 시장경쟁은 정글의 법칙만이 지배한다. 강자는 끊임없이 약자를 잡아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 따라서 자본 간의 경쟁으로 인해 각 기업들은 이윤을 최소화하면서라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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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자본론 06- 확대재생산[0]
확대재생산 - 독점자본의 형성
자본주의의 일상적인 확대재생산 방식을 알아보자. (이윤율 200% 가정)
생산설비를 갖추고 원료비와 인건비로 50만원을 투하, 100만원원의 이윤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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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그 역사적 기능을 다했는가? [0]
자본주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요? 필연적으로 망하는 걸까요?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해야 자본주의 없는 세상으로 갈 수 있을까요? 함께 고민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