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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하는 군 It Kinda Scares Me[0]
겁나게 하는 군It Kinda Scares Me
토머 헤이만 / 56min / 2001 / 이스라엘
"청소년모임(범죄청소년)의 상담자로 일하는 감독이 모임의 청소년들과 함께 그들 스스로의 자전적인 연극 공연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서로 갈등을 하게 되는데..."
줄거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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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이야기를 듣다[0]
겨울밤 이야기를 듣다 A Winter Night Story
2000, 61min, 황윤, 다큐멘터리
이 작품은 99년 12월부터 2000년 3월까지 4개월 동안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의 제작에 참여했던 스텝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기존에도 감독에 대한 오마쥬 혹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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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형제 : 바야드 러스틴의 생애[0]
이방인 형제 : 바야드 러스틴의 생애
Brother Outsider: The Life of Bayard Rustin
낸시 케이츠, 베네트 싱어 / 84min / 2003 / 미국
<이방인 형제 : 바야드 러스틴의 생애>는 흑인공민권운동의 분수령이었던 워싱턴 행진의 주역이었지만 자신의 동성애 정체성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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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로 찍은 영상물[1]
12월17일. 대통령 선거가 불과 이틀남은 날, 수업 과제로 찍은 작품이다.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싶어도, 선택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2007년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는 20대 대부분이 그러했고, 또 사회적으로 이탈하거나 소외된 사람들 역시 삶은 불가피한 선택의 연속이다. 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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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견!!! <별빛속으로>[4]
연출 황규덕, 제작 스폰지
출연 정경호, 김민선, 차수연, 김C, 정진영, 장항선, 이수나등
이 판타지 영화로부터 감독이 말하는 것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면 당신은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힐지도 모른다. 행복할지도 모르고, 슬플지도, 그리울지도, 외로워질지도. 그렇다면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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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남아[5]
( cruel winter blues )
이정범 감독작품
언젠가 대학로 어느 골목길을 지나다가 위의포스터를 본 적이 있다. 포스터 정말 멋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분위기, 감성 모든게 느껴졌다. 그치만 제목과 영화의 소재 자체의 진부함이 가져오는 어떤 거부감 때문에 굳이 찾아서 보지 않았고 나중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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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덜레이[0]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미국3부작 두번째 작품 (2005)를 보았다.
덴마크 영화의 대명사나 다름없는 라스 폰 트리에는 전세계적으로 독특한 자기 색깔을 지닌 작가주의 영화 작가로 알려져있다. 아쉽게도 그의 와 같은 작품들을 아직 보지 못했지만, 미국3부작의 첫번째 작품 은 개봉당시 극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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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잔혹사[0]
상업영화적으로 대단히 탄탄한 내러티브 구조를 갖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유하 감독 나름의 색깔도 있고 자기 목소리도 있고, 자기 반영적이기도 하고. 그러나 중간에 김부선인가? 아무튼 떡볶이집 주인 아줌마가 나오는 씬들은 정말 영화의 흐름을 깨고 갑자기 몰입이 중단되게하는 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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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를 다시 보고[0]
다큐멘터리와 내러티브 극영화의 혼합,
영화적 경계를 허무는 현실,
나는 오늘날의 영화들에서 시도되는 이런 실험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이틀전 다르덴 형제의 99년작 를 또 보았다. 세번째 봤을때의 느낌과 감흥은 첫번째, 두번째와는 또 사뭇 다르다. 이 영화는 로제타라는 어린 소녀가 겪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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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0]
오늘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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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코엔 형제의 두 영화를 나란히 보았다. 비교적 초기작들 이후의 작품들로 많이 알려진 영화다. 그러니까 학교 도서관에도 dvd가 꽂혀있는거겠지만. 인상깊었다. 특히 바톤 핑크!!! 허드서커대리인은 독특한 연출과 원작의 변주가 인상깊었다.
, 용산CGV 시사회
시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