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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18]
기타 외길 인생 3개월 만에 데뷔 공연을 했다. 제 6회 인권활동가 대회 공식 초청 신청 밴드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로. (쓰고보니 새삼 미친거 아닌가 싶군) 진보네트워크센터 사내 밴드 "크라잉넷"공연내용은 아래 참조.1)누구없소 - 노래- 홍지 / 기타- 달군 / 멜로디혼 - 승욱2) 피스보트에서 일본의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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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hearing me[3]
오랜만에 sinead oconnor 씨디를 듣는중 나를 포함해서 들으면 좋을것 같은 사람들이 떠올라 올림.*유투브에서 저 영상이 짤렸길래. 음악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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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Guitars _ Sergei Trofanov [8]
Two Guitars Sergei Trofanov 끈적끈적 땅땅음악에 맞춰 마주치고 인사하고 돌아보면서 헤어지다끌려왔다 헤어지는블로그 닫는 이야기 등등을 보고 나니 마음이 허리허리한게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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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나 한 잔[11]
紅知의 소주나 한 잔 에 관련된 글홍지가 하루아침에 꽂혔군. 크 홍지가 올린건 강산애 버전이라 한대수가 부른 원곡을 올려본다.곧 기타로 마스타하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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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n Tiersen[10]
아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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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15]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 - 청년실업밤은 깊어 가는데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잠은 오질 않는데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새벽이 밝아 오는데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내일로 가는 마지막 기차를 놓칠 것만 같아요조급한 마음에 심장은 두근거리네아무리 슬퍼도 아무리 아파도일곱시가 되면 난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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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 개론 제 1장[17]
올여름 살살페스티벌에 참여했다가 만난,사이라는 멋진 가수가 앨범을 냈다길래. 홀딱 샀다.앨범출시기념으로 22일날 바다비에서 공연을 한대서 공연도 보고 앨범도 사러 갔는데,공연과 CD로 듣는것은 많이 다른거 같다.공연쪽이 훨씬 다이나믹하다고 해야 하나. 당연한이야기지만..그리고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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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5]
휴가 낸지 얼마 안되서 그린듯. 언제그렸는지 모르겠음.3500원짜리 오일파스텔, 즉 크레파스를 산기념으로 . 의도치 않게 음침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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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즐거움[5]
2007. 10. 27모나미 볼펜,조금 즐거울려그래서 그리고나니 더 즐거워졌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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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돌아와서 2 - 마지막날의 노래[12]
마지막 밤-추석날 밤은, 무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노숙을 했다.육각형 경비초소같이 생긴 분위기 좋은 버스정류장에서.정확히는 무주군을 도는 무료 셔틀버스 승객 대기실이었다. 적어도 그날밤은 아무도 찾지 않을거 같아보이는.그곳은 창문도 있고, 미닫이 유리문으로 공간을 완전히 닫을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