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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포럼2012 신작공모합니다.[0]
인디포럼2012
INDEPENDENT FILM &VIDEO MAKERS'FORUM
2012.5.31-6.7
인디포럼2012 독립영화 신작을 공모합니다!
접수기간 - 1월31일(화)부터 3월2일(금)까지
오는 5월31일부터 6월 7일까지 인디포럼2012가 8일간 열립니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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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화살 그리고 진중권의 닥질[0]
진중권의 목표는 우리 사회의 한걸음 진보가 아니다. 진보적 지식인이라는 자신의 아이덴터티. 그것이 그의 목표다. 끊임없이 좌충우돌하면 사회가 진보하리라는 학비리의 모습에서 단 한치도 벗어나 있지 않다. 김명호씨 재판의 실재적 진실을 어찌 법원 판결문이나 속기록만으로 파악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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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 -지금까지 <오순도순공부방> 상영회 목록[0]
2011년
-9월
2011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9월 24일, 27일)
-10월
인천공부방연합회 선생님+아이들과 상영회
파주 교하 도서관과 함께하는 상영회
-11월
인천영상위원회 상영회
전주 영시미
인천인권영화제 개막일
-12월
아트플랫폼에서 고등학생들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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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1997[4]
가끔 제가 감히 뭐라고 제까짓게 뭐라고 무슨 말을 보태겠습니까... 이런 마음이 드는 영화들이 있다.
영화의 거의 처음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나 자신도 모를 이유로 내내 울었다. 이렇게 영문도 모르고 눈물을 쳐흘리다니...ㅜㅜ 뭐 뭐지 난 그냥 기타노 다케시님 얼굴만 봐도 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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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흉폭하다その男、凶暴につき, 1989[2]
그 남자 잘 생겼다-ㅁ-!
나의 기타노 다케시님의 아마도 데뷔작인 듯. 나는 50대를 넘어 늙고 뚱뚱하고 얼굴이 고무로 만든 것같은 기타노 다케시밖에 몰랐는데, 그에게도 젊은 시절이란 게 있었다! 젊고, 얼굴이 고무같지 않다! 표정이 있다! 무표정도 표정인데, 늙은 기타노 다케시는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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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장[0]
낮에 EBS에서 해 준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꿈의 구장'을 봤다. 야구광이다보니 야구영화라면 그 자리에서 얼어붙듯이 채널을 고정하는 게 습관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야구를 소재로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야구가 주제인 영화는 아닌 것 같다. 그 보다는 미국 68세대가 그 이전 세대와 야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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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영화제] 자던 말던 보던 말던, 무조건 올나잇![0]
밤새 야한 영화를 보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닥치고 잠이나 자라는 타박을 들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 것인지는 저작권 문제로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
다만, 영화관에서 쉽게 보지 못한 영화, 봐서 후회없는 영화, 보다가 자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는약속은 드릴 수 있습니다.
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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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을 쥔 개미들 - 영화<증오>(1995)[2]
폭력은 왜 지속되는가. 이미 폭력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린 이들에게는 무용한 질문이다. 한 발 빗겨선 채 TV나 스크린 등을 통해 폭력을 감상하는 이들에게는 폭력을 낳는 여러 가지 기제가 뭐냐는 고민들이 의미가 있겠다. 그러나 그런 진단과 해결은 폭력의 고리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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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걸어도...... 살아가는 건 씁쓸하다.[0]
꽤 괜찮은 영화인가 보구나.....
그렇게 생각만 하고 보지는 못했던 '걸어도 걸어도'를 어제 보게 되었다.
가족드라마이지만 그깊은 속내에는 서로에게 상처 받고, 상처 주는
일상의 잔인함이 담겨 있는 그런 영화이다.
요코하마의 집에 가족들이 모여든다.
큰 아들 준페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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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도시영화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