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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미친짓이다!![1]
작년에는 이랬던 길이...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참담할 뿐입니다.
더 많은 사진과 사연은 아래 링크에서 보세요.
<자전거도로, 미친짓이다!!>
http://blog.naver.com/hanee3289/6011699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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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1000가지 직업[0]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우리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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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의 요즘 근황 - 2010 늦여름부터 초가을[6]
블로그에 쓰려다 못 쓴게 너무 많아지고 있어 한번에 "근황"이란 이름으로 퉁친다.
* 빈집(http://binzib.net) 입주
발을 완전히 끊지 않고 이런 저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어서 내가 나갔던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꽤 있었는데, 올 봄부터 빈집에서 몇달간 나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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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원하다[0]
대낮부터 낮술로 막걸리를 하고
4구치고 아직 안취했음을 확인하고
한잔 더하고
해가 진 후, 집으로
찬바람이 불길래 자전거를 끌고 나와
행주대교까지왔다
한달만인듯,
태풍 뎬무를 피해 제주도를 탈출하여
비를 쫄딱 맞으며 터미널에서 집으로 온게 8.10일이니 근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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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자전거 여행 갑니다 : 추석 5박 6일[12]
"결혼 안하고 버티는 5대종손 명절 탈출 프로젝트"로 2007년에 친구를 자진 납치하여 자전거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도망치는게 다가 아니지만, 3년이 지나 더욱 거세진 압박을 두려워한 친구를 올해 다시 납치하기로 했습니다.
2007년엔 서울에서 서해안을 따라 땅끝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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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낙서들 Bike Scribbles by Kathleen King[4]
아 좋다. ^^
사실 우리 로고의 바퀴도 이런식으로 구현하고 싶었다고~~ ㅎㅎ
Kathleen King 이라는 자전거를 많이 그리는 아티스트의 작품이다.
여러가지 버전으로 그려서 건물에도 그리고 티셔츠로도 만들고 하는 것 같다.
작가와 더 많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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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되기[0]
팔당은 에코토퍄 싸이트에 올린 글을 블로그에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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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넘실거리는 물결이 잦아들 때 즈음이었던 것 같다..
2003년 말부터인가 '운동'이라는 핑계로, 사실은 친구 사귀러 다니며, 줄기차게 여기저기 쫓아다녔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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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에코토피아[6]
지난번에 팔당 두물머리에 떼잔차질을 하며 "차도면 충분하다"고 달렸던 친구들이 그 후 매주 떼잔차질을 해서 팔당 주민들과 연대하러 찾아가자고 마음을 모았다. (팔당 유기농단지를 밀어버리겠다는 근거중에 하나가 자전거 도로 만들겠다, 콘서트장을 만들겠다 그런게 있다고 해서 시작된 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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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야오이 만화[2]
미친듯이 일을 하다가< 덧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적어봄
일본 야오이 만화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게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데 아마 소녀 만화에도 많을 듯 하나 기억은 없긔. 암튼 야오이에 자전거가 나온 걸 떠올려 보노라.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바보 카카를 떠오르게 하는 아비코가 나오는
1.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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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에코토피아를 준비합시다[9]
죽음의 삽질에 맞서는 삶의 저항이 팔당과 곳곳에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저항에 공명하며, 2010년 에코토피아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7월 언젠가의 뜨거운 날들이겠지요. 물과 물이 만나는 곳, 물과 뭍이 만나는 곳, 생명이 뒤섞이고 다시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