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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동해.[4]
바다로 뻗어 나간 다리를 건너, 속초 영금정에서 바라 본 동해 바다.
서해와 남해와는 또 다른 느낌. 무엇보다도끝없이 펼쳐진 듯한 그 느낌.
저 수평선 너머 무엇이 있을 지 알 수 없는 기분에 두렵기도 한 그 바다.
시원한 바닷 바람에 마음이 한없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다.
2년 전, 답답한 마음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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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너[2]
엉덩이가 아프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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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브리즈 22 우호홋[12]
내가 자전거 타는 여자란 말이지... 우하하하하하하하하우울증 걸린 나에게 언니가 우울해 하지 말라며 자전거 사줬따!!!!! 꺅 꺅 꺄아아아악 횬힘짱! 횬힘짱! 횬힘맴매횬힘짱!이거임...; 퍼오기가 안 돼서 남의 사진 썸네일 훔쳐옴>ㅅㅆ<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타고 나가야지 초보 라이더의 일기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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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6]
I Will Wait For You (Marc-Michel LeBevillon)
ㅍ_ㅍ 하나님!
이 노래를 찾고 있었다. 있는 거 있지. 놀랍기도 하지.
하나님!!!
일곱 살 때 자전거가 하나 생겼는데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를 타보다가 앞으로 넘어져서 얼굴과 팔꿈치 무릎까지 피를 철철 흘렸었다. 놀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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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샤~~> 여성을 위한 자전거 가이드 만들기[10]
..를 해볼라구 한다.
잔차를 생활로 접한지 몇년이 지났다. 처음엔 영국의 '거리되찾기(reclaim the street)'의 흥분된 자전거 대중시위를 보고 감동 받아 시작했었다. 물론 당시 친구들 중에 나보다 훨씬 열정적인 사람들이 있었고, 격주로 토요일마다 거리 되찾기라는 이름으로 자전거를 타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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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지각생에게 속아서 자전거 강습까지 받았다"[6]
지각생님의 [지각생 "나는 자전거를 타본 적이 없다"]에 관련된 글.
총 방문자수 20만 명을 자랑하는 자전거 여행기를 담은 블로그인 해피해킹(http://blog.jinbo.net/h2dj) 주인장 지각생(遲刻生)이 자신의 '허위 경력'을 털어놓은 가운데, 허위 경력에 속아서 지각생(遲刻生)으로부터 자전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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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바람으로 채워주셈[2]
나도 바람으로 채워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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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 가는 길 - 초록길[0]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서울에서잔차 타기
도시에서 자전거 타기란 사실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다. 변변한 자전거 도로가 없어서 일반차도와 인도를 번갈아 가면서 곡예운전을 해야하고, 버스에서 내뿜는 매연으로 매일 가래가 끓는다.(안그래도 담배까지 피우는데ㅡ.ㅡ;;) 그래서 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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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수나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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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발전기 제작기 4부 - 시연과 수정작업[9]
1) 바이크 썸머 버전 - 고무바 고정
뭐 어쨌거나 허접하긴 허접 한데로 완성은 되었고,바이크썸머에 시연을 하기로 해서 전날 마지막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처음 우려대로 나무토막 등으로 고정시켜논 제너레이터가 연결이 헐거워지면서 헛바퀴를 도는 비율이 높아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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