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곳의 노동자는 높다[3]
앙겔부처님의 [2011년 달력에 들어갈 사진 모집합니다!] 에 관련된 글.
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모집하다 잘 안 되서< 사냥하고 있는데
우와아아아 루이스 하인이란 사람 사진 좋다 근데 좋다를 넘어서서
이거 뭐냐.... -_-;;;;;;;;
무섭다 이거 진짜 가..
-
아무리 들어도 아픈 이름들[2]
들어도 들어도 아픈 이야기가 있다.
기차역이나 터미널 어디 쯤에서 스쳐지났을 법한 사람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8762
오늘 '국제반도체대전'이 열리는 일산 킨텍스 앞에서
서른 명이 넘는 삼성전자 직업병 사망 노동자들을 기리는 다이-인 퍼포..
-
[발레오공조] '우리는 알고있다!' '발레오의 노조파괴공작을..'[2]
단결투쟁승리!
-
"노동계급이란 무엇이며, 누가 노동계급에 속하는가?"[0]
[스펑크 라이브러리의 노동계급론 - 스코잉크의 서구 아나키즘 이론]
"노동계급이란 무엇이며, 누가 노동계급에 속하는가?"
("What is the Working Class? Who is part of it?")
먼저, "계급(class)"이란 동일한 상태를 경험함으로 인해 ..
-
야식배달에 대한 이념적 소비의 가능성은?[17]
사람사이를 곡예하듯 빠져나가며 인도 위를 무한질주하는 배달 오토바이들을 볼 때마다 드는 두 가지 감정이 있다. 하나는 신경질 난다는 거, 다른 하나는 저 남도 사투리로 "짠하다"는 거. 공교롭게도 이 두 가지 감정은 내 경우에 있어서만큼은 항상 동시에 ..
-
일하는 방식..[3]
사람의 생김새가 다양하듯이 각자는 일하는 방식, 문제를 푸는 방식, 사람을 만나는 방식, 관계를 맺고 끊는 방식, 등등에서 다양하다. 나는 오늘 내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그리고 그 방식이 왜 문제가 되며 그 문제로 인해 활동을 중단 하기까지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아는 사..
-
수원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삼성의 불합리한 노사관계에 문제제기 하라! 아니면 해체...[1]
이런걸 우후죽순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민선5기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각 지역별로
'노사민정 협의회'라는 것이 발족하고 있다.
98년 경제위기 당시 노사정위원회라는 기구를 만들고 지역 노사정협의회가 유행처럼 만들어졌었는데
거기에 '민'이 끼워져 '..
-
일주일만에, 학교[0]
광폭한 추석 알바가 일단락됐다.
다음 주에도 일부 있긴 하지만, 이번만은 못하다.
한편으로 보면 여유가 생긴 거지만, 다른 편으로 보면 큰 경제적 난관이기도 하다. ㅠ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에다 정기적으로 돈을 부치고 있는데
그래서 불안정하나마 버는 데도 전이랑 다를 것 없는 궁..
-
no borders (1)[0]
no borders 소개글은 작년말 '뭐라도'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올리기로
되있었는데, 그동안 노트북에 꼬깃꼬깃 모아두었던 것을 G20과 추석(?)을 맞아
하나씩 올리고자 한다
----------------
2009년 9..
-
아르바이트...!!![2]
아르바이트를 한지... 한달이 되었다.
8번 딱 나갔다.
편의점인데
원래는 토, 일 이렇게 나가야하지만
내가 실습 때문에 월요일 병원에 day로 가면 늦어도 6:30am 가있어야해서
월욜에 시간을 봐 줄 사람이 없어서 금, 토 이렇게 하기로했다.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