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블럭

묶음 태그 : 민중가요 노동가요 노래 음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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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촬영사고! 나는 절망의 숲을 울어예는 한마리 켄타우사우루스[1]
    http://yfrog.com/76n56z 아직 습작이지만, 꽤 잘 부르고 있다 생각했는데 손님이 들이닥쳐서 STOP! 뎡야핑의 시에 노래를 붙여보는 작업을 계속 해왔는데,,, 사람들은 좋아라 하지만 정작 시인의 느낌이 어떤지에 대해선 제대로 피드백을 받지 못한 것 같다. 해서 이렇게 나마 가이드..
  • 루시드폴_고등어.jpg 가난해서 행복해요[3]
    요새 자출을 하고 있다. 의외로 학교에서 집까지 대부분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10월 초 언젠가 자출을 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이라 감기에 된통 걸렸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이 되어 몸이 회복된 다음에도 망설이다가, 얼마 전부터 다시 자전거를 탄다. 자정을 넘..
  • Joan Baez, Children of the 80's[0]
    몇년 전에 듣고 무척 좋아하게 된 곡. 뭐랄까, 나이든 바에즈만이 쓸 수 있는 곡이란 느낌. 특히 'And we don't care if Dylan's gone to Jesus / Jimmy Hendrix is playing on.' 부분이 좋았다. 누군가는 갔지만, 그러나 무언가는 남았고, 또 누군가가 올 거라는, 낙관주의 때문에. 나도 이렇게 늙을 수 있을까. ..
  • 흑흑. 장재인 당분간 안녕.ㅜㅜ[1]
  • P101015181906.jpg 녹음실의 퐁이 친구 당이![2]
    드디어, 천재시인 뎡야핑과의 특집앨범 작업을 시작한다. 녹음실에 갔는데, 축하라도 하는듯 반가운 친구가 있었는데, 퐁이 친구 당이~~ 굳은 손가락을 풀겸 연습곡들을 연주하고 있는데, 당이 녀석이 너무나 진지하게 내 연주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곡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
  • 미칠 것 같아[0]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 어려워 보이지 않는 니가 미웠어 참을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은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
  • 레디앙연재1-불나비[2]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이은진의 노래이야기①] 트롯에서 록으로, 천의 얼굴을 가진 '불나비' 이글은 레디앙에 연재되고 있는 글입니다. (2010년 2월) ..
  • 레디앙연재1-불나비[2]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이은진의 노래이야기①] 트롯에서 록으로, 천의 얼굴을 가진 '불나비' 이글은 레디앙에 연재되고 있는 글입니다. (2010년 2월) ..
  • 배워서 남주자 2-기타를 치자[6]
    요즘 기타배우시는 블로거가 눈에 띄어서리, 요즘 내가 연습하고 있는 곡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초보들이 칠수 있을만한 악보~라~기보다 코드를 공유합니다. 일단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보자님들이 쉽게 칠수 있는곡은 김광석의 너..
  • 4877900304_846d023107_z.jpg 그곳의 바람도 시원한가요[2]
    완형이형을 처음 봤을 때, 그냥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성공률이 낮은(?) 개그를 연신 던지는 노력이 가상했던지 신입생인 우리는 완형이형을 좋아했다. '나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단과대 밴드를 한다고 했지만 노래를 아주 잘 부르진 않았다. 그냥 별 생각없이 사는 가벼..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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