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블럭

묶음 태그 : 민중가요 노동가요 노래 음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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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_100926_ 003.JPG 설해양의 생야매 기타교실~ 첫 수업![8]
    오오오! 오늘, 드디어 "설해양의 생야매 기타교실" 첫 수업이 있었습니다. 어딘가 단단히 탈이 난 컴퓨터 때문에 씨름하다보니 어느새 저녁. 함께 기타를 배우기로 한 홍찬이도 마침 들렸었는데 어딘가 잠깐 다녀올 품새로 나갔던 홍찬이는 돌아오지 않고지지난 주 공룡들과..
  • 루시드폴, '고등어'[1]
    작년 말이었던가, 루시드폴 4집 <레미제라블>이 잔잔한 돌풍을 일으켰었다. 당시 극빈 상태였고, 집 오디오가 고장난지라 음반을 사지 못했다. 오늘 문득 그가 기억났고, 뮤비 하나를 듣는다. 몇년 전 처음 선배의 소개로 루시드폴을 들었을 땐 그가 나중에 3집 <국
  • 나윤선의 정선아리랑[0]
    휴일에도 학교 가는 고3 가문비에게 김밥으로 도시락 싸주고 저녁에 오는 부모님과 동생에게 차려내려고 우족탕 끓이면서 내일 차례상에 올릴 식혜 만들려고 불린 찹쌀을 찌면서 잠시 소파에 앉아서 이렇게 놀고 있다. 아흔이 넘은 이모부님이 돌아가셔서 내일은 차례를 지내자마
  • 아무도 없어[0]
    어두웠던 겨울, 소리가 되었다. 그렇게 지냈는데.. 더워지고 이젠 땀도 나고. 아는 사람 아무데도 없는데 와서 아무도 없다고 노래하는 게 지금 생각해보니 우습다. 끌려온 것도 아닌데, 가사가 웃기고 아주 맘에 안든다. 밑도 끝도 없이 부정적인. 그냥 주정같은 마음. 근데 음은 여전히
  • 201008221210.jpg 강물을 살린다더니[4]
    2010년 8월 22일 프린지 페스티발에 나온 8당에코토~필하모닉오케슈트라즈의 창작곡 '강물을 살린다더니' 입니다. 현장 녹음이라 음질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이날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강물을 살린다더니 *2 이것이 웬 말이여 이것이 뭔 말이여 난데없이 강은 왜 파..
  • 내 욕조의 입장권-천변살롱 악사 하림에게-김경주[0]
    http://cafe.daum.net/duriban/957l/571
  • 나뭇잎 사이로[0]
    이문세가 부른 '가을이 오면' , 이소라의 '첫사랑'과 함께 가을에 가장 많이 흥얼거리는 노래. 창문을 열고 잤더니 핸드폰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서늘한 바람이 나를 깨웠다. 여름은 벌써 가버렸구나. 계절은 정말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찾아보니 86년에 나온 곡인데, 가사는 누..
  • 새로운 세대와의 첫교신은 비교적 괜찮았다.[1]
    오랜만에 대학 동아리 후배들을 만났다. 중간에 88학번 후배가 다리를 놔서... 그니까 올해 대학에 입학한 친구들이 10학번인데, 84학번인 나하고는 26년 차이가 난다. 헉!!! @.@ 그러니 누군가 중간에서 브릿지를 해주지 않으면 대화도 잘 안될 거 같았다. 그리하여 88학번..
  • 2010 꽃다지 공연, 그 후...[3]
    한반도가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게릴라성 폭우와 눅눅한 날씨가 절정을 달하던 2010년 8월 13일. 오랜만에 꽃다지가 콘서트를 올렸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콘서트가 오랜만이었던 것이 아니라 소극장 규모의 극장에서 정식(?)으로 공연을 올린것이 아주 오랜만이라는 ..
  • 그 뜨거운 소망[2]
    시 송경동 노래 조약골 더 이상 오를 곳도 더 이상 내려 갈 곳도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없어 하늘로 하늘로 오르는 계단을 쌓듯 망루를 쌓아갔던 열사들이여 그러니 일어서라 일어서서 이 차디찬 새벽을 그 뜨거운 몸으로 증거하라 우리가 그대들이 되어 더 이상 물러 설곳도 더 이상 안주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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