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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웨토(Soweto) 그리고 우리는…[0]
남아프리카공화국하면 넬슨만델라를 기억하고 차별과 업압을 이겨난 굴곡진 현대사를 기억한다. 여기는 소웨토(Soweto), 33년 전이었으니 이 아이들은 태어나기도 전 이었겠지만……. 악명 높은 인종분리정책(Apartheid)에 맞서 싸운 소웨토봉기를 상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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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행동하자[3]
사진은 설해가 찍어주었습니다.
설해는 제가 미처 준비도 없이 노래를 시작하자 피켓도 가져다주고, 이것저것 챙겨주었습니다.
고마워요.
용산참사 해결을 위해 뭐라도 해보자고 마음먹고 있다가, 내 안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고 넘쳐나는 것 같아서 가만히 행동하는 라디오만 만들고 있을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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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크라' 회상[2]
러시아 혁명을 이끌었던 레닌이 창간한 'ISKRA'는 '불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했다.
레닌은 대포보다 더 강한 무기로 신문을 꼽고 러시아사회민주당 기관지로 이 '불꽃'을 만들었다고 했다.
1996년 학생운동판에서 왠락 그룹이 감히 이 거창한이름을 들고 나왔을때급호기심으로이 음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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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청년예술캠프 노래 워크샵 "앵무새 죽이기" (7.1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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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시원하게 내린다.[0]
비가 시원하게 내린다.
열려진 창문 틈새로 시원한 비소리, 떨어지는 비소리, 자동차 사이로 오가는 비소리가 들린다.
아스팔트 위를 흥건히 적시고,
최근 가장 많은 비처럼, 벌써 장마인가.
엇그제, 가뭄을 걱정한 것 같은데 벌써 장마라.
mbc fm에서 이 장마비에 걸맞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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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창곡에 어린 추억들[8]
지난 주에는 써야 할 것이 얼마나 많았던지 정신을 차릴 사이가 없었다.
그 중에 하나, 노동자 역사 (http://www.hannae.org)에 보낸 것을 여기 올려둔다.
실은 시간에 쫓겨서 오래 전에 썼던 것에 살을 좀 붙였다. 암튼...
[내가 살아온 길]
애창곡에 어린 추억들
대학교에 꼭 가야 하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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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생일, 당신을 초대합니다. 무조건이요 ^^[2]
눈감고 살면 별것 아닌 세월일텐데, 우리 모두가 양심이 펄펄 끓어서 모른 척 살 수가 없습니다.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서든 나서지 않든 모든 사람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모르는게 아니야, 우리 모두 참아주고만 있지 않을테야... 그 심정 토닥이면서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활활 타오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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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1]
...학교 힘든다. 음악치는 것을 학교나 음악을 잘 아는 사람에게 배우지 않고 실은 음악에 대한 아무것도 배워본 적이 없어서 노래를 만들기에 집착하고 중독되었다. 새로운 노래를 만들 때마다 새로운 싱싱한 방법을 발견하게 되며 능력을 발전하는 것과 같이 느껴서 계속하고 싶다. 노래를 만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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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기사에서의 이장혁의 “정치”를 비판함 [17]
2009년 2월 24일에,
2호를 읽고제(영롱 A.k.a'꿈의택배')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 글입니당.
제 블로그에선 나름 논란이(?) 됐던?^^ ㅎㅎ
반차별, 페미니즘, 호모포비아, 차이.. 등에 관해 같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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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본 것[2]
12일 간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이 있었던지라 긴긴 비행 시간에 본 영화가 꽤 된다. 영어 울렁증에 대한 임시적 처방약으로 미뤄두고 못 봤던 한국영화도 많이 봤다.
#1. 루벤스, 바로크 거장전
간만에 간 전시회였다.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그림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름데로 기획은 ..